나얼 - 기억의 빈자리 (Emptiness in Memory)






나얼 - 기억의 빈자리 (Emptiness in Memory)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 * *

역시 나얼이다

'기억의 빈자리'를 듣고 있으니 가슴을 후벼파는 애절한 음색으로 과거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국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日배우 "카라타 에리카 (からたえりか 唐田えりか Karata Erika)"가 출연하였는데... 눈을 뗄 수가 없다.


...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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