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헤드폰 - 버디폰 (Buddy Phone) 구매기

2015. 8. 24. 22:48


서윤이를 위해 헤드폰을 샀습니다.

But.. 사실은 저를 위한거죠... ^^  

비행기등을 이용해서 장기여행중에 아이가 칭얼대면 좋아하는 동영상을 Play 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때.. 주위에 방해되지 않게.. 사용하려고 샀습니다. 


어린이 헤드폰 (키즈헤드폰) 은 몇개상품이 있는데

일반적인 헤드폰과 차이점은 일정 크기의 소리 볼륨을 제한해 준다는 것입니다.


버디폰도 고음방지 기능이 있는데

85db이상 소리를 올려주지 못하게 막아 아이의 청력을 보호해줍니다.

실수로 아이가 음향기기의 볼륨을 올려도.. 안심할수 있게되겠습니다.




버디폰


제품 박스포장 상태입니다.

인터넷에 알아보고 샀는데. 해드쪽 쿠션이 있는 제품으로 주문한줄 알았는데...

그건 안오고 요게 왔네요..

뭐.. 괜찮습니다.





박스 뒷모습



다시 앞





영어로 잘 설명되어 있네요.. 좋은 말씀같네요...

흠흠..



버디폰 칼국수 케이블


제품을 꺼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건 뒤쪽을 보여드리는건데 케이블은 꼬임방지를 위해 납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명 칼국수케이블)




추가 잭

어른과 함께 들을수 있도록 3.5파이 잭이 별도로 있습니다.




걱정했던 귀쪽 솜은 재질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싸구려 같지는 않네요..



인터넷에 크기 정보가 없어 따로 치수를 찍었습니다.

머리가로는 14cm 정도이며




정수리에서 귀까지 약 13cm 입니다.



헤드를 늘리면 정수리에서 귀까지 15cm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윤이 엄마나.. 저도 사용가능했었습니다. ㅋㅋㅋ

20개월 우리 서윤이한테는 약간 컸지만.. 사용은 가능했었습니다.



버디폰의 아쉬운점은 원가절감인지.. 내부 선이 이렇게 보인다는것입니다.

보기 싫으네요..



동봉된 스티커

아이들을 위해 헤드폰에 붙일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품 개봉기였습니다.


우리 서윤이에게 어서 착용시켜봐야 겠네요

좋아해야 할텐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