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5. 7. 15. 23:00
오늘 소개할곳은 시청역 "소공동 뚝배기집" 입니다. 주로 순두부, 제육볶음을 먹으러 자주 오는곳으로 역시나 주변가게에 비해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여러 간판과 같이 있어 어지럽지만. 찾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도로변과 주자창 입구에 있는 건물이라 탁트여서 찾기 쉽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소공동 뚝배기집은 메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두부와 제육 혹은 냄비비빔밥을 섞어 주문하는데 오늘은 전부시켜서 순두부+냄비비빔밥+제육을 시켜봤습니다. 일단 제육볶음 나왔습니다. 다른 소공동뚝배기집은 양파가 많은데 시청점은 대파와 양배추를 넣었습니다. (체인점이 아닌가요?...) 대파가 큼지막하게 썰어져있고 접시바닥에는 양배추가 깔아져 있어서 양배추를 섞어 먹으면 됩니다.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맛으로 인기가 ..
리뷰/맛집 2015. 7. 10. 23:10
오늘은 중국집 "배재반점"을 소개합니다. 상공회의소 근처는 토요일 / 일요일에 장사하는 식당이 드뭅니다. 덕분에 저는 주말근무시 종종 찾는 곳이 배재반점 입니다. 간판이 입구에 4개나 걸려있네요 이 입구 아래 지하로 내려가면 배재반점이 있습니다. 영업장 입구에 좀더 멋진 간판이 손님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름에 배재를 넣어서 그런지 배재대학교를 후원하고 있었군요. 중국집에 왔으니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그릇의 옥에 티로 깔끔해보지는 않네요 맛은.. 자장면 맛입니다. 다음에 갔을때 먹어본 새우볶음밥입니다. 맛은 새우볶음밥 맛입니다. (ㅡ_ㅡ) 네.. 맛은 전체적으로. 평범합니다. 대신 종업원분들이 친절하고... 주말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는 편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안내책자가 있어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