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8. 7. 9. 23:06
오랜만에 음식점 소개해 드립니다. 점심에 사무실에서 조금 멀리 있는 충정로역 비진도를 찾았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비진도는 간판이 없습니다. 낮은 건물에 덜렁 자리 잡은 그런 가게입니다.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좁아서 자리가 불편하고 사람이 많아지면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벽에 걸린 메뉴는 몇 개 안되는데 다른 음식 메뉴도 있었습니다. 역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무튼 벽에 걸린 음식 가격은 해물뚝배기 11000원전복뚝배기 13000원전복뚝A+ 18000원전복가득뚝 23000원 입니다. 추가메뉴로 전복구이나 대하소금구이 등이 있습니다. 비진도에는 재밌는 규칙이 있습니다. 직원을 부를 때 '여기요', '저기요', '사장님', '아저씨', '아줌마' 등 같은 호칭으로 부를 수 없고 직원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