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의 일상 2015. 12. 26. 01:37
서윤이와 찜질방과 추어탕 저녁식사 그리고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이 주말에 찜질방에 가시는데 저희도 딱히 할일이 없어서 서윤이 데리고 장모님이 계시는 찜질방에 따라 갔습니다. 찜질방에서 잘 놀면서 찍은 우리 가족 발사진입니다. 확실히 발은 저를 닮았네요, 우리 서윤이 ㅋㅋ 개구리 발가락입니다. 서윤이는 아이스크림 발음을 정확하게 못해서 "아이시, 아이시" 라고 하는데. 찜질방 매점앞에서 아이시 하실래 제일 좋아하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줬습니다. 서윤이 엄마는 조금 잘라서 준다는데.. 저는 그냥 통째로 줬더니 한개를 다 먹네요 저도 오랫만에 찜질방에서 땀 잘 빼고 잘 놀았네요 이렇게 찜질방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근처에서 최고로 맛있는 추어탕집으로 갔습니다. 우리 서윤이가 찜질방에서 피곤했던지. 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