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1. 19:00
오늘은 점심 후 회현동 마리스에서 딸기요거트라떼를 마셨다. 요거트라떼(딸기)는 4천원으로 저렴한편이다.마리스샌드위치는 가게에 사장님(인지 아닌지 모름)이 한분 계시는 작은 카페다. 한쪽 벽으로 큰 거울이 있어 그나마 답답함이 덜한것이 묘수인것 같다.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36 끝
리뷰/카페·디저트 2018. 7. 30. 00:10
커피숍에서 커피는 아메리카노밖에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주로 과일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데. 그 중에서 제가 최애하는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 웃긴 건 이 녀석 이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최근까지 딸기 요거트를 시키는 바람에 "아.. 이 맛이 아닌데.. 입맛이 변했나." 이러고 엉뚱한 것을 마셨네요 ㅋㅋ 원래는 휘핑크림을 한가득 올려야 했는데.. 기본 칼로리가 360Kcal 이 넘어서... 빼고 마셨어요 기본 맛은 달콤한 크림과 우유 맛이 새콤달콤한 딸기 시럽과 환상적으로 어울려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음료는 무척 단것이 특징인데.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는 많이 달지 않아 더 좋네요.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시게 될 다음 점심이 기다려집니다. 끝
리뷰/맛집 2018. 1. 18. 00:35
"딸기밭이여 영원하라" 점심 식사 후 카페 플라시보를 찾아 음료를 주문하려는데 뭔가 좋아보는 음료병이 보이더군요.제가 좋아하는 딸기가 가득 들어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7천원! 이라고 하시네요.. 밥값만큼 비싸서 동공 지진이 일어났더니 사장님이 다급하게 딸기만 3천 원어치 들어갔다 하시며 시즌 메뉴로 적극 추천해주시더군요 ^^제가 또 한정판에 약해서 일단 결제하고 사무실에서 마셔봤습니다. . . . 우와. 기똥차게 맛있네요딸기우유를 베이스로 신선한 딸기가 씹히는데 달달하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딸기도 어찌나 많이 들어있던지. 먹는 내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살다가 이렇게 맛있는 딸기우유, 혹은 음료수는 몇 안될 것 같군요. 이름처럼 영원해 줬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이 무슨 짓을 하신지 모르겠지만 ㅋㅋ 이 맛있..
희야의 일상 2009. 3. 6. 13:45
시골에서 낙지와 딸기를 보내왔습니다.어머니께서 낙지를 삶아 초고추장과 같이 보내주셨습니다.초고추장에 찍어먹은 낙지맛은 최고였습니다.. (울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음 ㅋㅋ) 킹크랩 쪄먹었을때 넣은 소주가 남아있어 딱 한잔만 먹었습니다. ^^ (핸드폰은 연출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