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여행정보 2019. 10. 6. 06:39
베트남 날씨, 베트남 다낭 날씨는? ○ 온도 5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4개월간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평균 일일 고온이 32도 이상입니다. 가장 더운 달은 6월경이며 34도 이상 올라갑니다. 선선해지는 계절은 11월 말 쯤이며 평균 일일 온도가 26도 정도 됩니다. 일 년 중 가장 추운 날은 1월 중순이며 평균 고온 24도 저온은 19도 정도입니다. 베트남 연간 날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날씨 우기 건기 우기 평균기온 20 ~ 25도 30 ~ 35도 35 ~ 38도 30 ~ 35도 20 ~ 25도 강우량 50 ~ 100mm 10 ~ 100mm 400 ~ 500mm 100 ~ 200mm ○ 비 올 확률 베트남 날씨는 건기와 우기가 있고 비가 많이 오는 계절..
리뷰/맛집 2019. 3. 25. 23:36
베트남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JMT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낭 바비론 스테이크는 다낭에 3호점까지 있는데 저희는 2호점을 찾았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주변에 비해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안내받은 자리는 2층입니다. 도착 직후에는 사람으로 가득해서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자 빈자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가실거라면 식사시간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밑반찬으로 감자튀김, 김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김치가 나왔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김치를 준 것 같은데 나름 반가웠네요. 게다가 맛도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잠시 뒤에 종업원이 밖에서 스테이크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짠~! 잠시 기다리면 이렇게 음식이 차려집니..
리뷰/맛집 2019. 3. 5. 01:12
오늘은 베트남 다낭의 맛집 람비엔(LAM VIEN)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랩 택시를 타고 도착한 람비엔 정문입니다. 꽤 멋진 대문을 자랑하는군요 주변 건물보다 람비엔 건물이 돌담도 예쁩니다. 저곳이 람비엔 레스토랑 건물입니다. 2층 건물로 상당히 큰 규모의 레스토랑입니다. 건물 내로 들어가기 전에 내부 정원에서 베트남 고급 주택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람비엔 앞마당에서 잠시 쉬며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는데 그것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저희가 간 날 람비엔 레스토랑 정원에는 한가득 예쁜 꽃이 피어 있어서 사진 찍기가 좋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 지정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인과 중국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니 베트남 분들인가? ) 람비엔 메뉴판을 받았는데 한국어 설명이 있어..
취미생활/여행·나들이 2019. 2. 12. 00:06
베트남 다낭에서 두 번째로 숙박했던 아다모 호텔(Adamo Hotel)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텔 외부 Adamo 아다모 호텔은 미케 비치 해변 (My khe beach, Mỹ Khê My Khe, 美溪)에 바로 붙어있는 작은 호텔인데. 구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다낭 호텔 중에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호텔입니다. 다만, 약간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아다모 호텔 이용 후기는 맨 아래 적었습니다. 우선 호텔 내부와 수영장, 조식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호텔 내부 아다모 호텔에 도착하면 벨보이가 친절하게 맞이해 줍니다. 체크인을 위해 프런트 소파에 앉으니 직원이 음료수를 가져다줬습니다. 아다모 호텔의 규모로 보면 2성급 정도 되는 호텔쯤 될 것 같은데, 호텔로써 직원들이 부드러운 인상과 ..
취미생활/여행·나들이 2019. 2. 7. 22:49
베트남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를 소개해 드립니다. 5월에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다낭의 5성급 하얏트 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호이 안(Hoi An)까지 약 20분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하얏트라는 이름 때문인지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리조트입니다 하얏트 호텔 실외 / 외관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는 논 누옥 해변(NON NUOC BEACH)을 끼고 리조트 전용 해변과 375개 객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입니다. 다낭 하얏트 리조트 로비 모습입니다. 체크인/아웃을 하는 곳이라 버기카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하얏트에서 가장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로비는 따로 문이 없이 외부에 오픈된 형태라서 시원해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에어컨 찬바람이 흩어지기 때문에 후덥지근한..
희야의 일상 2018. 9. 8. 01:09
베트남 다낭 여행 때 날마다 먹던 모닝글로리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수입이라도 해서 먹어 볼까 해서 찾아봤더니 글쎄 한국에서도 팔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심채라 불렀고. 조금 큰 마트에 팔던데 베트남의 모닝글로리와 똑같은 식물이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한 단을 사 와서 볶아봤습니다. 공심채를 깨끗이 씻어 채에 받혀 물기를 제거하고.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줄기와 잎 부분을 칼로 썰어 놓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는데. 집에 고추 같은게 있으면 같이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랗게 볶아지면 공심채 줄기 부분을 넣고 볶아줍니다. 줄기가 억세서 센 불에 빠르게 볶아주세요 준비해놓은 굴 소스와 까나리액젓입니다. 공심채 줄기가 숨이 죽으면 굴 소스 1/2스푼, 까나리액젓 1/2스푼을 넣고 더 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