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5. 6. 28. 00:04
토요일 점심에 특식으로 콩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회사 근처에 .. 장사가 잘되도 너무 잘되는 콩국수집이 있는데 가게 이름은 "진주회관" 입니다. 점심 먹으러 나와면 이 집에 사람 서 있는것 보고 맨날 놀랩니다. 거참.. 주인아저씨는 참 좋겠어요.. 입구는 3군데인데.. 메인입구는 평일이면 여기 입구에서부터 건물 뒤로 빙둘러 사람들이 줄서 있습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기다릴때 시원하라고 파라솔 펴 놓은것 보이시죠? 평일에는 파라솔 3개씩 펴놓습니다. 이곳이 다른 입구입니다. 여기도 평일점심에는 줄을 길게 서있죠.. 진주회관은 냉콩국수가 유명하지만 종종 저녁 식사로 김치찌개나 섞어찌개도 먹는데 맛있습니다. 김치볶음밥은 불판으로 나오는 ..요리입니다. 맛있습니다. 주방입구에요.. 2015년 현재 5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