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기 전부터 노리고 있었던 RX100 MK4를

구입하고 바로 찍어놓은 개봉기를

이제야 공개합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이라 불리는 소니 RX100 MK4는

전작인 RX100 MK3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6연사, 1/32000초 촬영,  4K 동영상 촬영, 180도 틸드 LCD가 특징적으로 발전한 2015년 신모델입니다.

 

구입한 RX100 MK4를 살펴보겠습니다.

 

 

 

 

NEX-7 박스와 RX100 MK4 박스를 비교해봤습니다.

 

DSLR에서 미러리스 NEX-7, 그리고 RX100 MK4를 맞이하면서 느끼는 점은..

상자가 점점 작아진다는 겁니다. ㅎ

미러리스중에 가장 작은 RX100 MK4의 작은 박스가 구입자로써 좀 허전하긴 합니다.

(내가 얼마를 줬는데. 이렇게 작니? ㅋㅋ)

 

 

 

 

 

박스에는 정품등록을 위한 스크래치가 붙어있는데요.

이 번호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실제 소니 사이트에서 정품등록할때 시리얼번호만 있으면 정품등록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긁지 않았네요.

 

 

 

 

드디어 열었습니다.

개봉기때마다 느끼는 새 기계 냄새가 전 아주 좋아하는데요

RX100 MK4는 그런 냄새가 적어 조금 실망스럽네요. ^^

아마도 새 기계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점점 냄새 안나게 처리하는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 처음 보이는것은 소니 제품에 항상있는 접어진

정품보증서와 각종 안내서입니다.

제품을 쓰면서 이런것들을 잘 안 읽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워놓고 바로 아래칸을 확인하겠습니다.

 

 

 

 

이제야 RX100 MK4가.. 천에 감싸여 보이는군요.

일단 다 꺼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AC어덥터, 끈어댑터, 배터리, 손목끈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원가절감 때문에 카메라 구입후에 추가 구매할것이 많습니다.

일단 손목끈이 좀 부실해서 따로 구매해야 할것 같고

배터리 역시 1개로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 구매가 필요합니다.

물론 메모리카드도 구매해야 합니다. 

 

RX100 MK4는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 USB충전기와 호환이 되므로

구성품인 USB케이블과 AC어덥터는 사용할일이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봉인하기 하였습니다.

 

자 이제 RX100 MK4의 전원을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RX100 MK4의 전원을 켜면 1.6초만에 촬영가능상태가 됩니다.

처음 구입하고 전원이 켜진것이라 환경설정이 필요한데요..

언어설정, 지역, 날짜, 시간을 차례대로 설정하면 드디어 액정에 화면이 짠~ 하고 나옵니다.

 

개봉기이므로 전체 소프트웨어 설정은 나중에 확인해보고

일단 RX100  MK4의 외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자 이제 RX100 MK4를 책상에 꺼내놨습니다.

바디는 알루미늄 메탈 바디로 아주 야무져 보입니다.

 

 

 

 

 

카메라 상단부분을 보시겠습니다.

전원버튼, 줌버튼, 플래쉬버튼 그리고 조그셔틀로된 모드다이얼 입니다. 그리고 작은 구멍으로 마이크 2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촬영 모드는 저는 AUTO 잘 사용하는데요

RX100 MK4는 AUTO 모드에서 다 잘 찍힙니다. ㅎㅎ;

좋은 기능이 많은데 사용을 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아이 쫒아 다니면서 사진 찍을때 수동모드는 사치입니다. ㅋㅋ 

 

 

 

 

Zeiss Vario-Sonnar T* 렌즈는

F/1.8-2.8 8.8-25.7mm (35mm 환산 24-70mm) 입니다.

Control ring을 이용하여 줌조작이 가능합니다. (디지털식으로 줌반응은 느립니다)

 

RX100 MK4 센서는

세계 최초로 DRAM을 탑재한 1.0타입의 적측형 CMOS센서로 기존 보다 5배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고성능 센서로 1/32,000초 셔터스피드와 최대 40배 슬로우 모션과 풀 픽셀 리드아웃 4K동영상 촬영, 16fps 고속 연사, 0.09초 초고속 AF를 지원하고 있어 

막강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칼짜이즈의 방패 로고가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네요..

드디어 내가 칼짜이즈 렌즈를 사용해보다니. ㅎㅎ

이 녀석 덕분에 이 작은 바디에서 좋은 사진이 나오나 봅니다.  

 

 

 

 

 

 

 

한손에 쥐어보면 작은 크기가 실감이 납니다.

일부러 렌즈부분에 빛을 반사시켜봤습니다. 정말 예쁘죠. ㅎㅎ

 

 

 

 

 

크기에 대해 좀더 실감이 가도록

신용카드와 비교해봤습니다.  카드보다 옆으로 조금 튀어 나왔네요..

 

 

 

 

제 핸드폰 노트4에 올려서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노트4 액정보호필름을 바꿔야했는데.. 지저분해 보이네요..  ㅋ)

 

스마트폰보다 작은 RX100 MK4는

평소에 청바지주머니에도 넣어 쉽게 들고나갈수 있습니다.

 

 

 

 

최대 변신한 모습니다. ㅎ

팝업 플래쉬도 ,파인더, 액정화면 180도 올렸습니다.

 

 

 

 

 

최대 변신했을때 촬영시 모습니다. ^^

 

 

 

 

셀카 모드입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RX100 MK4 부터 가능한 기능입니다.

딸아이와 같이 찍는 셀카 재미가 솔솔합니다. ^^

 

그동안 셀카는 핸드폰으로만 해왔고.. NEX-7로 안되는 셀카 몇번 찍어봤는데.

이제는 셀카모드로 확인하면서 쉽게 찍고 있습니다.  RX100 MK4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셀카였습니다. ㅎ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3.6v 4.5Wh 1240mAh 용량을 가졌습니다.

 

촬영을 해보면 조금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공식적으로 약 280매정도 찍을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 대기시간과 4K 동영상 촬영등을 해보면 정말 쭉쭉 배터리가 떨어지니.

여분의 배터리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RX100 MK4는 발열도 상당합니다.

연속촬영, 동영상 촬영시 그립부가 많이 뜨거워지는데요. 열감지를 하는지 온도 상승시 경고와 함께 촬영을 스스로 중단합니다.

 

 

 

 

 

 

메모리카드 삽입모습니다. (잘 안보이네요)

 

메모리는 CLASS10 UHS-I U3 일때만 4K 동영상을 촬영 할수 있습니다. 규격이 맞지 않으면 경고와 함께 4K동영상 촬영이 안되며

규격외 SD메모리도 사진 촬영이나 일반 동영상은 촬영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규격 잘 보시고 구입하세요~

 

 

 

 

 

LCD는 123만 화소이며 상당히 밝은편으로

180도까지 위쪽으로, 45도로 아래로 틸트 할 수 있어 하이앵글과 로우앵글 촬영이 가능합니다.

소니답게 정리가 잘된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어 사진촬영에 도움이 됩니다.

 

 

 

 

24-70 표준 줌 렌즈 입니다.

24mm 일때 (전원을 켜자마자 24mm 임) 가장 길게 렌즈경통이 튀어 나옵니다.

 

광각 매크로 5cm, 망원 매크로 30cm까지 좁혀 촬영할수 있습니다.

찍어보면 보케 표현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사진이 예쁘게 찍힙니다. 

 

AF는 0.09초만에 잡아낸다고 합니다.

 

 

 

 

 

내장된 플래쉬는 아쉬운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워줄수 있는 수준입니다.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 플래시 사용시 왜곡된 사진이미지에 저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팝업 뷰파인더는

FINFER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돌출됩니다.

이를 통해 밝은날에도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참,

FINFER 버튼 아래에 NFC 마크가 보이실겁니다.

RX100 MK4는

Wi-Fi를 통해 무선 원격 촬영과 무선 공유가 가능하며 NFC를 스마트폰으로 터치시 어플이 동작하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무선 원격 촬영을 사용하는데 다들 신기해합니다. ㅎ

 

 

 

 

 

돌출된 팝업 뷰파인더는 수동조작이 필요합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렌즈부분을 당겨 촬영준비를 해야합니다.

 

 

 

 

 

팝업 뷰파인더는 

XGA OLED로 약 236만 화소로 고해상도 고대비의

전자식 뷰파인더로 100% 시야율을 가지며 ZEISS T*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대비 40% 더 밝아지고 2배 해상도가 높아진것이라고 합니다.

 

   

 

 

RX100 MK4는 본체에 센서가 있어

팝업 뷰파인더에 가까이 다가가면 LCD를 꺼주고

멀어지면 다시 LCD가 표시되도록 똑똑하게 동작하고 있습니다.

 

 

 

 

 

 

 

소니 RX100 MK4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작은 크기와 298g밖에 안되는 무게로 인한 높은 휴대성과

크기 대비 고퀄리티의 사진 결과물 일겁니다.

 

솔직하게

DSLR + 고성능 렌즈에 비하면 부족한 결과물이지만

이 작은 크기에

소니와 다른 브랜드의 하이엔드 미러리스들과 견줄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미러리스 NEX-7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니 미러리스중에 최상위 기종이였으나

한번 RX100 MK4를 사용해보니 너무너무 간편한 휴대성과 사진 결과에서 별 차이가 없으니 자연스레 NEX-7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DSRL의 덩치 큰 카메라가 싫어서 산 NEX-7 이였는데 말이죠.. ㅎ)

RX100 MK4 구매시 NEX-7을 대체할 생각이였는데 이 부분에서 잘 생각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옷주머니에 쏙 넣고 언제든지 들고 갈 정도로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사진도 그만큼 많이 찍어주게 되었고요. 

 

이런이유로

미러리스 구매 예정이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언제든 들고 나갈수 있는 소니 RX100 MK4로 많은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RX100 MK4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장점: 최강의 휴대성과 좋은 사진 결과물

단점: 비싼 가격과 조루 배터리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