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역가이드를 아시나요?
구글 지역가이드를 쉽게 설명하자면 구글지도에 사진, 리뷰, 설문등으로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유저인데요
구글은 전세계 로컬정보를 구글 스스로 수집하고 컨텐츠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현지인들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대신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이라
이것도 한번 해보자 해서... 사실 레벨이 탐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구글 지역가이드는 우선 가입을 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Google+ 계정과 만18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령제한은 장소 설문시 주류에 대한 질문이 있어 제한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입은
PC에서는 https://www.google.com/intl/ko/local/guides/ 를 통해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는 구글맵을 통해서도 가입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입직 후 모습"
구글 지역가이드 활동은 아래와 같이 5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경험에 따른 리뷰쓰기(+1)
2. 방문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 추가하기(+1)
3. 장소에 대한 세부질문에 답변하기(+1)
4. 지도에 새로운 목적지 추가하기(+1)
5. 오래된 목록 수정하기(+1)
사진은 3장이상 추가해야 1포인트를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4장이상 추가한다고 해서 포인트를 더주지 않습니다.
즉, 한 장소에 대해 5가지 방법에 의해 최대 5포인트까지 부여받을수 있습니다.
구글 가이드 활동방법
구글맵에서 나오는 장소를 선택해 리뷰,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GPS를 켜두면 내가 돌아다녔던 장소에대해 리뷰작성과 설문응대를 요구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활동한 내용에 대해 보상인 포인트는 다음날 적립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구글지도앱에서 참여 메뉴를 통해 리뷰, 사진, 설문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은 각 활동별로 1포인트씩 모아 레벨이 정해지게 됩니다.
레벨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데요.
구글 지역가이드 도움말에 의하면 레벨별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벨 1 (0~4점): 일부 국가에서 지역 가이드만을 위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최신 기기를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레벨 2 (5~49점): 최신 구글 제품 및 기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레벨 3 (50~199점): 구글 지도에서 공식 지역 가이드 배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레벨 4 (200~499점):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1TB를 무료로 받아 여행에서 생겼던 모든 소중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레벨 5 (500점 이상): 지역 가이드로서의 최고 레벨로, 2016년 구글 지역 가이드 정상 회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다른 지역 가이드들과 구글 캠퍼스 투어에 참가하고 구글 지도 관련 최신 소식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년 초에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저는 현재 103포인트로 레벨 3입니다."
아쉬운점은 레벨4 혜택인 구글드라이브 1TB는 영구적으로 할당되는것은 아니고 2년간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다행이 구글은 2년뒤 1TB 사용기간이 만료되도 자료는 보관해준다고 합니다.
삭제하지 않지만 .. 용량이 부족해져 다른 자료를 추가할수는 없을테니.
2년뒤 구글드라이브를 유료로 확장하던가.. 축소된 용량만큼 유저가 직접 자료를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구글 지역가이드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https://support.google.com/local-guides#topic=6225845
맛집 블로그 하시는분들은 구글 지역가이드도 쉽게 리뷰수를 채울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레벨 5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ㅎ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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