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코스는 덕수궁 돌담길을 도는것입니다.
여러 행사를 하기에 구경할것도 많고.
구경할것이 많으니 직장인, 일반인, 학생들도 많고.
그렇게 행사구경, 사람구경 하다보면 덕수궁 돌담길이 금새 끝나버리네요.
그 돌담길 끝에
카페 돌담콩이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가득한 카페 돌담콩에서
제가 항상 먹는 딸기라떼를 시키고 한참을 기다려서 받아오곤 합니다....
이렇게 제 손에 묵직한 딸기라떼를 들고
쪽쪽 빨면서 사무실까지 왔습니다.
돌담콩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카페의 자리를 차지하는 사치를 즐길수는 없지만
맛있는 커피와 주스류를 비싸지 않게 판매하고 있어서..
덕수궁 돌담길 산책할때는 꼭 들르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8시 ~ 21시
금, 토: 10시 ~ 21시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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