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가 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작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가방에 넣어 보내준 '종이 카네이션꽃'을 받았는데..
올해는
"아빠 사랑해요" 라면서 직접 줬습니다. ㅠㅠ
글은 선생님이 쓴 것이지만
배운대로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안아주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서윤이에게 뽀뽀를 왕창해주고 안고서 빙글빙글 돌려줬습니다. ㅋㅋ
제 머리속에는 꼬물꼬물 기어다니던것이 어제같은데..
우리 서윤이가 이렇게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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