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패션후르츠
사전에는 패션 프루트(passion fruit)로 나와있고 국내명은 백향과(百香果)라고 한다. 나는 패션후르츠로 불렀는데 이름도 많은 과일이다.
아무튼 요즘 점심 후식은 이 패션 프루트 주스류만 마신다.
상큼하고 달콤한 게 너무너무 맛있다. 특히 씨를 아작아작 씹어먹는 느낌이 아주 재밌다.
오늘은 남대문커피에 처음 가서 버블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내가 먹어본 패션후르츠 주스 중에서 최고다.
남대문커피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작은 가게지만 깔끔하고 예쁜 가게입니다. 게다가 투 샷 아메리카노가 2000원 밖에 안 하고 다른 음료수도 가격에 비하면 퀄리티가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주문 손님이 좀 많아 음료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 재밌는 것은 남대문커피는 배달도 합니다. 우리 음료를 만들면서 주변으로 배달 나가는 분이 왔다 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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