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오래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직장생활 시작할 때 알게 된 분들인데
일 년에 한두 번 만나지만 이분들 만날 때마다 늘 그 시절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렇게 그분들과 맛있는 것 먹고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그리고 2차로 맥주를 마시러 가서 기린맥주를 시켰어요
제가 술은 못 마시지만 이렇게 몇몇 맥주 맛은 그래도 알거든요
그 중에 기린 맥주(KIRIN BEER) 맛은 특히 좋습니다.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참 좋은 맥주인 것 같아요.
자정까지 놀다 보니 섭섭하지만 이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네요
다음 여름에 또 봅시다~~
'리뷰 >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정원 로제파스타 & 스파게티 (0) | 2018.11.04 |
---|---|
로봇카페 비트커피에서 핫초코 마심 (0) | 2018.11.03 |
충정로 카페 일므디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0) | 2018.10.21 |
GS 아이돌인기 샌드위치 + 비타500 (0) | 2018.10.20 |
오렌지나 ORANGINA (0) | 2018.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