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사고냈습니다.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익숙하지 않은 우회전을 하다가. 건물 기둥에 쭉 그었네요.. 흑
기둥에 찍고 가는 바람에.. 아이고....
다행히 문짝이 밀려들어가지 않아서 열리기는 하네요.
기둥에 고무 보호대가 있어 도색도 벗겨지지 않았고요.
이제
누가 들이박을걸 생각해서 당분간 이렇게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 사고 난 뒤에
저는 사고 하나 더 냈어요.
꾹 찍힌 자국 보이시나요?
아니 지하주차장에 누가 수도꼭지가 있을 줄 알았나요
후진하는데. 뭔가 꾸욱 하는 소리가 나더니.. 이렇게 찍힌 자국이 남았네요. ;;;
수도꼭지가 안 터져서 다행입니다.
이상 지하주차장 사고기록이었습니다.
끝
'희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B시리즈 4종으로 화장품 바꿔봤습니다. (1) | 2012.04.04 |
---|---|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0) | 2011.11.22 |
양파전 해먹었습니다. (0) | 2009.03.14 |
샐러드 해먹기 (0) | 2009.03.14 |
어머니가 보내주신 낙지와 딸기 (0) | 200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