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와이프가 일이 있어
서윤이 데리고 놀이터에 놀아주고 롯데마트에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간식을 사 왔는데요. 좋아하는 반숙란과 삼각김밥 2개를 사왔어요. 후후
아, 이게 얼마만에 먹는 계란 간식인지 몰라요..
그런데, 먹어 본 느낌은 좋지가 않네요
'풍요한아침 반숙란'은 처음 먹어보는데
반숙 상태가 고르지 않아요... 특히 익은 상태가 노른자 중앙 부분이 익지 않은 상태에요
제품 사진과 다른 거죠. 다행인 것은 저는 이런 반숙 사랑합니다. ㅋㅋ
단점은 껍질이 잘 안까지는 겁니다... 편의점 반숙란은 흰자가 떨어지지 않고 쑥쑥 잘 벗겨지는데...
'풍요한아침 반숙란'은 흰자가 껍질에 붙어 영 안 이쁘게 벗겨집니다.
참치마요/숯불갈비맛 삼각김밥은 SO SO.
다음에는 편의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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